-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
[커버스토리] 12살 앱 개발자 토마스 보고 ‘나도 메이커 할래’ 마음먹었죠
우리는 종종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숙제가 너무 많은 날에는 숙제를 대신해주는 로봇을,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잔소리를 음악으로 바꿔주는 기계 같은 것을 상상하죠. 그런데 말입니
-
[TONG] 주간통픽-국립과천과학관 과학학습멘토링 참가자 모집 외
[교육프로그램]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학습멘토링 참가자 모집국립과천과학관이 과학학습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과학고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중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학습 방법과
-
‘내가 뭐하려 했더라’ 기억력 뚝 떨어지면 의심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TV를 볼 때 유명한 연예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책을 보면 이전 페이지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다
-
[매거진M] ‘심슨 가족’ ‘더 오피스’ 수석 작가 대니얼 전의 글쓰기 10계명
미국 사회를 가장 위트 있게 풍자한 만화로 손꼽히는 ‘심슨 가족’(1989~, FOX)과 어느 제지 회사 사무실의 부조리한 일상사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태로 담은 미국 드라마 ‘더
-
[교육 소식]늘어나는 수행평가, 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워주세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워크북.지난달 교육부는 수행평가 비중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르면 올 2학기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지필고사를 수행평가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
[TONG] [두근두근 인터뷰] 고무신학교 교장 “목표 없이 살아야 더 멀리 간다”
by 중산지부 제도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을 추구하고자 '놀이로 배우자'는 구호 아래 세워진 학교가 있다. 마포구에 위치한 '고무신학교'다.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우는지
-
선거유세도 지역구 관리도, 빅데이터 활용해 척척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21세기 과학기술과 인류의 고민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었다
-
[심층연구] ‘인성 좋은 사람’의 필요충분조건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수상·후보자 74명 정밀분석 “말 잘 듣고 착한 아이 만드는 게 인성교육의 전부 아니다” 인성이 바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또 인성교육은 무엇을 가르치
-
“문과 출신의 ‘문송’은 그만, 무동 태워 주렵니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대학 졸업생의 90%는 논다)’모두 대학에서 문과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겪는 취업난을 대변하는 표현들이다. 이들 문과생의 사회
-
[심층연구] ‘인성 좋은 사람’의 필요충분조건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수상·후보자 74명 정밀분석 “말 잘 듣고 착한 아이 만드는 게 인성교육의 전부 아니다”인성이 바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또 인성교육은 무엇을 가르치는
-
한국인·유대인 모두 배움 중시 논쟁에 대한 태도는 서로 달라
중앙포토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와 공저자인 아내 미셸 루트번스타인 박사. 산업화·참여민주주의·실용주의 같은 목표나 가치는 정부나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발전시켜야 한다. 창조경
-
[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
“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
[BOOK&TALK] 프랑스 문학은 낭만적이지 않다
황현산(70) 고려대 명예교수는 평생 프랑스 문학을 연구했다. 그는 지난 10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새로 번역해 출간했다. 지난달에는 한국 시를 다룬 『우물에서 하늘 보기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밤샘토론' 진행자 신예리 JTBC 국제부장 인터뷰 "토론의 균형 맞추는 사회자 대립 아닌 대화로 이끌죠"
[전재현 학생이 JTBC의 뉴스 스튜디오인 ‘뉴스룸’에서 신예리 기자에게 토론에서 사회자의 역할에 대해 묻고 있다.]JTBC의 간판 토론 프로그램인 ‘밤샘토론’은 논의가 매듭될 때
-
[고교·대학 면접 요령] 결론부터 말하라, 설명은 핵심만 간결하게
[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이 17일 국민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치러진다.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엔 전국 31개 외국어고등학교의 자기주도학습
-
신설되는 공대, 인문·외국어 내공 갖춘 인재 키울 것
숙명여대가 내년에 공과대를 신설한다. 황선혜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전공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진 공대생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지난해 4년제 대학 공학계열에
-
[Saturday] 매일 대중탕에 간다 … 연대감 느끼고 사랑하는 법 배운다
수도승처럼 머리를 바짝 자른 알렉상드르 졸리앵. 컴퓨터 글쓰기가 힘들어져 그가 구술하면 아내나 친구들이 대신 원고를 입력해준다. “컴퓨터 자판이 고문 도구처럼 보일 때도 있다”고
-
문학 책 읽고 글쓰기 연습 … 논리력·사고력 쑥쑥
한 초등학생이 도서관에서 세종도서 독서감상문 대회에 응모할 책을 읽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고 사회 교류가 급증하면서 논리력과
-
[BOOK & TALK] 책 읽으며 ‘딴생각’해라 애써 기억하려 마라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저자 장석주 시인 장석주는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써냈다. 그는 “읽기 때문에 쓴다”고 말했다. ‘시인’이라 불리길 원하는 그에게 읽기와 쓰기는 삶 그
-
모의평가 자기 등급에서 오답률 높은 문제부터 개념 복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학A형 21, 29, 30번 수학B형 20, 21, 29, 30번 가장 많이 틀린 문제 지난
-
아동 전집 사지 마세요
[레몬트리] 아이를 낳으면 으레 전집을 들이는 것이 보통 한국 엄마의 상식이다. 아이 책만큼은 빠짐없이 고루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반면 유럽의 출판계에는 한국 스타일의 전집이